S&P500, 다우존스, 나스닥 차이점 이것만 알면 된다!

 

 

S&P500 

증권 거래소 본거지와 상관없이 6,000개 이상의 미국 주식 중 500개를 포함한다. 포함된 종목을 산업별로 분류해보면 약 400개 종목은 기술주가 차지하며 금융주와 공공주는 40개 종목, 그리고 운수주가 20개 종목이다. 

우량 기업 500개 종목의 시가총액을 구성비율에 활용하는 산정방식이라서 시장 전체의 추세와 기운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지수로 평가받고 있다. 

 

다우존스(Dow Jones Industrial Average, Dow)

다우존스는 가장 잘 알려지고 오래된 지수이다.

애플, 코카콜라, 나이키, Home Depot 등 30개의 우량기업만을 포함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30개 기업의 제한된 범위와 기업의 시가총액이 아닌 주가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계산방법으로 신뢰성이 떨어지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나스닥(Nasdaq)

나스닥은 증권거래소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Nasdap Composite)과 나스닥 100(Nasdaq 100)은 모두 나스닥에 상장된 특정 종목의 상승 및 하락을 나타내는 시장 지수이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3,000개의 이상의 주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나스닥 100은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스타벅스, 넷플릭스, 테슬라, 펩시 등 100개의 대형 비금융 주식을 포함하고 있다. 낙스닥은 보통 기술주의 실적을 나타내는 지표로 언급되지만 다양한 섹터의 종목을 포함하고 있다. 

 

 

미국 시장지수(S&P500, 다우존스, 나스닥)에 투자하는 ETP 종목

S&P500 : SPY(스파이)

다우존스 : DIA(다이아)

나스닥 : QQQ(큐큐큐)

 

결론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투자한다면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중간 성격을 띤 S&P500 지수가 가장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