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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마케팅에서 이것만 알아도 돈 번다마케팅 2024. 2. 11. 18:04
1. 글자는 15자 이하
블로그, 인스타 마케팅 모두 썸네일, 제목은 줄이면 줄일수록 좋다.
글자가 없이 이미지로만 승부를 보아도 된다.
‘결국 글쓰기는 상대 뇌를 편하게 하는 것’이다.
→ 쉬운 단어, 짧은 문장
2. 따라해라
잘하는 곳, 조회수 많이 나오는 곳을 저장해놓고 무조건 따라해라.
그대로 베끼라는 소리가 아니라 참조하라는 것이다.
처음부터 스스로 창조할 필요없다.
잘하는 사람들을 따라하면 기본은 간다.
3.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정보를 줘라
자청이 항상 말했던 ‘모텔이론’에 따라서 연애할 때에도 처음부터 들이대서는 안된다.
소비자에게 먼저 신뢰, 믿음, 가치를 보여줘야 한다.
처음부터 내 물건을 사라고, 나랑 사귀자고 말하는 것은 하수이다.
상업적으로 다가가지 말고 내 이야기를 담담하게 써내려가라.
4. 포지셔닝
내가 뭘 잘하는지 분명하게 말해라.
다 잘한다고 말하는 것보다 특출난 장점을 어필해라(예 : 손상모벌, 탈색머리펌 전문).
초반에는 포지셔능을 최대한 작게 잡는다.
5. 추상적인 단어보다는 스토리를 넣어라
대기업들은 이미 브랜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추상적인 단어(당신의 휴식 속, 더 높은 가치에 닿기를 등)를 썼을 때 효과적이다.
하지만, 아직 브랜드가 구축되지 않은 기업들은 스토리가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내가 왜 손상모 펌에 진심이게 되었는지, 관심을 쏟게 되었는지 나만의 스토리를 넣어라(예 : 손상모 9년째 스트레스 받다가 내가 직접 펌하게 됨)
6. 전문성을 보여라
손상모 펌이 어려운 이유를 과학적인 정보로 제공하라.
어려운 과학용어를 쓰거나 기업만의 노하우를 오픈하라는 것이 아니다.
(예: 다른 회사에서는 저렴한 방법의 OOO을 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사용하는 방법은 ~한 화학작용을 통해 머리결을 복구시켜줍니다)
7. 행동을 유도하라
<역향자>에서도 블로그 글 당장 써라, 산책해라 라는 등 행동유도 문구가 있다.
주제 상관없이 블로그 작성하라고 하면 <역행자> 책 리뷰를 쓸 것이고 자동 광고 효과가 있다는 걸 자청은 미리 예견했다고 한다.
내가 실제로 자청에 대한 블로그 글을 썼기 때문에 소름 돋았다.
그렇기에 행동유도 문구는 중요하다.
(예 : 이런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8. 팔로워 늘리는데 공들이지 말라
팔로워 수는 중요하지 않다.
팔로워가 많아질수록 공격이 많아진다.
똑똑한 고객만 잡는 것을 목표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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