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공부, 5가지만 기억하자

해당 블로그 글은 마케팅 회사 <이상한 마케팅> CEO이자, <역행자> 저자인 자청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정리한 글이다.

1. 마케팅 관련 책을 최대한 많이 본다
추천받지 말고 시중에 있는 네이버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SNS 마케팅, 뇌 과학 등 관련 서적을 모두 사서 본다.

2. 오프라인 수업 듣기
수업에 돈을 투자하고 들으러 간다는 행위 자체가 정체성을 바꾸는데 도움을 준다.
나는 주말에 마케팅 수업도 듣는 사람이고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고 있어.라는 생각이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 
마케팅 책부터 읽고 이상한 마케팅의 오프라인 수업도 수강해보고 싶다. 

3. 다앙한 마케팅 도구 시도하기
인스타 스폰서 마케팅과 같이 새로운 것들을 시도해보자.
돈 아까운 데 생각하지 말고, 효과있는 거야? 앞뒤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건 시도해보자.
실제로 효과가 없었더라도 거기서 배우는 것이 있다. 
인간 본성적으로 새로운 것을 거부하는 유전자가 내재되어 있다. 
이 유전자 대로 사는 건 순리자의 길이다. 
유전자를 뛰어 넘어야 한다. 

4. 온라인 강의 듣기
온라인 강의는 듣다가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환경 설정이 필요하다.
인간은 사회적 평판에 예민하다(사람들에게 망신 당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사회적 평판과 금전적인 손해를 환경 설정해놓는다.
예를 들어 2월까지 클래스101 온라인 강의 다 못들으면 아내에게 100만원 주기, 인스타에 자조 섞인 글 올리기 등이 있다. 

5. 유튜브, 블로그 활용하기
유료 영상이 아깝다면 유튜브라도 다 훑어봐라.
이상한 마케팅, 자청 유튜브 채널 동영상이 82개가 있는데 그거라도 다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해보자.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블로그에 필기를 한다. 
단순히 필기만 하지말고 필기를 한 뒤 나만의 문장으로 완성된 문장으로 바꾼다. 
완성된 문장으로 바꾸면서 뇌의 장기기억으로 입력되어 ‘내 것’이 된다. 
이것이 바로 글쓰기의 중요성이다. 

관련영상
https://youtu.be/5flNxl5EpfM?si=to-llwfNAojTq6GH